예쁜 색 조합이 있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느낌을 내기 위한 조합을 찾아야 한다!

https://www.shutterstock.com/ko/blog/complete-guide-color-in-design/

완벽한 색상 디자인 가이드: 색상 의미 & 색상 이론

 

해당 내용을 내 이해대로만 정리한 내용

 

앞으로 픽셀 아트를 그려볼 생각인데, 예술적 감각이라고는 1도 없는 나에게 필요한 이론이 아닐까 싶다. 

 

깊게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게 있다~ 라고 파악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거 같다. 왜냐하면 아는 만큼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 알지 못하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옷을 입을때도 무슨색끼리 입으면 좋을까~ 싶지만 결국 내 손에 집히는대로 입었지만,  이 이론을 머리속에 장착한다면 조금은 옷을 입을때도 개성이나 느낌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하는 것도 있다. 

 

일단 이 색상환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 12가지 색상을 나타내는데, 서로 다 연관성이 있다. 

 

노랑,  파랑 ,  빨강 이렇게는 원색 ->  색상환에서 보면 삼각형을 그리고 있다. 

 

초록, 보라, 오렌지 이렇게는 2차 색상 -> 색상화에서 보면 역삼각형의 모양으로 확인 가능하다.

 

원색과 2차 색상을 합쳐서 나온 것들이 3차 색상이다. 그래서 원색과 2차 색상을 뺀 6가지 색상이 3차 색상이다. 

 

 

시각적 대비를 높이려면 보색을 찾으면 된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색이 있다면 그 보색을 찾아서 같이 배열하면 더 두드러 진다. 보색은 색상환에서 서로 반대되는 색을 찾으면 된다. 

 

색 이론에서 가장 보편적인 조화 원리는 총 세가지!

 

1. 유사색 조화

2. 분할보색 조화

3. 보색 조화 

 

유사색은 같은 색상이 있는 쪽 3~4가지 정도로 구성하면 되고

 

분할보색의 경우 유사색 + 해당 유사색의 보색을 조화시키는것

 

보색 조화는 보색으로만 이루어진 색상 조합을 말한다! 

 

이 3가지 조합들이 주는 느낌들은 

 

유사색 - > 통일감

분할 보색 -> 다채로움

보색 -> 가시성, 시인성, 이목을 끄는 조합

 

요즘은 대부분 HSB라는 먼셀의 색채 이론에 기반하여 색상을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많다고 하는데 이용해보면 좋을 거 같다. 

 

처음엔 그냥 잘 어울리는 색상들을 많이 알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론을 보고 나서 느낀건, 내가 원하는 느낌을 내고 싶을때 원하는 색을 뽑아서 사용해야한다! 라는걸 느꼈다. 어울리는 색이 있다는 편견을 버리고, 내가 주도적으로 원하는 느낌을 내기위한 색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센셜 포인트 : 유사색은 통일감을 주고, 보색은 눈에띄게 하는 느낌이 있다. 둘을 적당히 섞은 분할 보색은 다채로운 느낌을 주기에 내가 원하는 느낌이 뭔지 파악하고 이 이론을 활용하자